과학이 만들어낸 또다른 신
정신적 폐기물 2011/08/18 10:09
인간의 인지능력과 감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현실만을 인정하는 인식론이지만, 인간의 과학은 이미 인간 육체적 한계를 훨씬 벗어난 저편까지 닿아있다. (느낌상 '±∞' 랄까?) 이라는 수식어가 달려있기는 하지만. 한없이 존재에 가깝지만 한없이 존재에서부터 멀기에 차라리 '신(神)'에 가까운 느낌이다. 끝도없이 먼 세계를 눈앞에 열어주는 망원경이라던가 끝도없이 작은 세계를 눈앞에 크게 재현하는 현미경 같은 눈 혹은 그에 상당하는 육체적 연장이 개발되지 않는 한은 신을 부정하는 과학조차도 그들이 믿는 '신(-이라 쓰고 이론상의 존재 라고 읽어야 마땅하겠다)'을 찾아 헤메는 아이러니는 인류의 앞으로의 역사와 함께 할 것같다...



